일 시: 2012.1.10.(맑음)
기 간: 1/5~19
국 명: 남아공
일 정: 호텔- 테이블마운틴- 해변- 와인농장- 워터프론트- 석식- (숙박)
초록빛 포도나무가 도롯가에
좌, 우로 끝없이 펼쳐져 줄지어 있는 와인 농장에 왔다.
와인랜드지역은 아니지만 테이블 마운틴 아래쪽에 위치한 그루트 콘스탄시아 Groot Constatia 는
300년의 역사를 가진 와이너리로 네덜란드인인 시몬 판 데 스텔이 설립하였으며
연간 100만 명의 와인 애호가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
실내로 들어가 와인 4가지를
테스팅을 해 본 후 자기 입맛에 맞는 와인을 구입 할수 있는 곳이다.
술은 안 먹으니 전혀 관심이 없지만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다가 농장을 둘러보려고 나왔다.
알알이 풍성하게 포도가 영글어가는 포도밭은 풍부한 햇살을 받고 있었다.
수국이 핀 산책로도 걸어보고 무덥지만, 나무그늘엔
바람이 불어 시원하게 휴식을 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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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토리아 와프
워터프론트의 정식적인 이름은 빅토리아
&알프레드 워터프론트로 케이프타운의 가장 번화한 상업지구이다.
이곳은 마치 테마파크와 같은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레저시설과 쇼핑공간,
문화시설등이 즐비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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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식사시간까지 여유가 있어
자유 시간을 주어 과일을 좋아해 마켓에 들어간 김에 과일만 담아 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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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프타운의 아름다운 항구인 워터프론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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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아름다운 항구를 바라보며 2층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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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측으로 테이블 마운틴도 반듯하게 보인다.